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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텀 베란다 문만 열면 낚시 장비 둔 쪽에서 콤콤한 냄새가
나는데... 하나 둘 꺼내어 확인하기가
거시기 하여, 그걸 처리하기 위한 귀찮이즘에
날이 잡히질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서야..시작을 했는데요....
중간 쯤 끄짚어 내었을때에....
일회용품 담아놓은 대 봉투속에....
기름에 흠뻑 젖은걸 발견 했는데요.....
아흐..... 언젠가 몇일 장박 간다며.....
시장에서.... 고등어 한손을 사 갔드랬는데요...
여러사람이 모이다보면.....
식재료들이 중복 되는 수가 있는데...
아마도 그때....누군가가 고등어를 사왔는가 많아서 인지
제가 사간 고등어는 그냥 가져 왔었나 봅니다.
그렇다면 걍 가져 왔으면 집에서 먹던가!
아님 폐기처분을 했던가 했어야 했는데....
이 젊은늠이 깜빡하곤...
일회용 봉투속에 그대로 낚시짐 놓는곳에 그대로 방치...
많은 시간이 흐르다 보니... 그거이 삭아서...흐미......
지독한 냄새가 났다는거 아닙니까...젠장
어제 그걸 말끔히 처리 했더니만......
속이 시원하더이다... 켁 #$%^&*)
노망기가 들은건지..
아님 햇까닥 클럽에 가입순위가 된건지 에잉...$%^&*()_+
하여 마음도 꿀꿀하고
윗층에서 생활소음. 앞집에서 개씨끼 짖는소리....등등 아....민패..
집밖을 나오니 또 아파트 내
산책한다며 몇몇이 대리고 나온 강아지 새끼들끼리
만나서 반가운건지... 그 짖는소리....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는
새소리 들으며 맑은 공기속에.... 찌맛이나...
실컨 보는것이,.....
행복이란 단어가 문뜩 떠오르는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고....
해 질무렵에 겨 들어 왔단......
이바구는.... 여 까지로 합니다....
아참 ~~ 저녁은 먹어야겠기에.... 간단히.../오늘은 전국적으로 빗님이 온다카이..... 방꾸석에서....
온 죙일 있어야 하나아 ~외쳐 봅니다$%^&*()_+ㄸㅒㅇ땡ㄸㅒㅇ ~#
낚시는 인생이다....암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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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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