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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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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짖궂은 날씨이기만했는데
그 비바람을 뚫고
저리도 당당하게
보란듯이 올려주네요
짖궂었던 지난밤이 아니었다면
더 나았으리란 생각도 들텐데
만날 인연이기에
이리 놓아줄 수도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또 다른 사연과 인연으로 이어져
앙증맞은 시치미와
아깝기만한 순간까지...
장시간 해외 출장으로
봄시즌에 한번
늦여름에 한번이 전부인 단골분
그 기다림을 아는겐지
올적마다 반색해주는 녀석들이 있어
그 기다림도 기대된다 하시네요
이제 늦여름이나 뵐텐데 건강하시길 ~
뭐가 급한지 연신 퍼득입니다
계측하기에도 요란법썩이더니
잡아본 순간까지도 아우성입니다 ^^;~
그 길었을 순간들...
《 잠시 35초 광고듣고 가시겠습니다 》
낚시를 하다보면
좋은 날보다
안좋고
또 아쉬운 날이 더 많기도 합니다
야구도 3할타자면 잘한다는데
과연 님들은 어떠하신지...
요즘들어 느티나무는 무려 6할 이상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시고
주중출조가 가능하시다면 더더욱!!!
아직 한창때입니다 ^^~~~
튀어나갈까봐
많이도 장애물을 넣어 놓으셨군요 ^^
역시나 그럴법도 합니다
그 소소했던 일상이
한 순간 특별함이 되었을때
그 지나는 순간은
 어찌나 더디게만 흘러가는지
아득하기도 한데
그 두근거림이란 쉽게 가라앉지도 않나봅니다
그 아침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에게도 고스란히...
그렇게나 반겨주는 녀석이
또 하나 있어서
기다림에 외롭지 않았을 그 길었던 밤
그렇게 지난 밤은 이내 사그러져만 갑니다
또 다른 사연과 인연을 기대하며 말이죠
......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 느티나무 좌대임다
010)2292-4269 010)8200-4269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만복하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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