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시에서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4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가 오는 10월 18일 칠곡저수지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안성시의 문화관광 상품, 농·특산물 홍보, 자연보호 의식 고취 등을 위해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시지회(이영주) <칠곡낚시터:대표>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했던 이날의 대회는 많은 마릿수의 고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주최측에서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와 수많은 조구사의 협찬으로서 풍성하고 즐거운 대회분위기를 보여주었다
15cm 이상의 붕어 최대어 1마리 길이로 순위를 결정해 1위에게는 순금메달 75g(20돈)과 안성쌀 20㎏ 25포를 부상으로 수여하였으며 2위부터 5위 입상자에게는 순금메달 및 안성쌀을 각 각 수여하였으며
또한 참가가족 이벤트로 배 껍질 길게 깎기, 포도 멀리 뱉기 대회 등을 개최하고 경품행사로 대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공하여 가족들도 함께할수있는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참가인원 500명 총인원 80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안성경찰서 , 한국농어촌공사 , 안성농협 사업연합등의 기관단체에서 후원을 해주었으며
국내 낚시언론업체의 후원으로는 낚시사랑 , FTV , 모이피싱 , 낚시춘추 , 월간낚시등에서 취재협조를 도와주었으며
국내조구업체에는 수창산업, 엔조이피싱견무,카멜레온 받침틀 3개조구 업체가 협찬과 광고부스를 운영 하였다
제 14회 안성시장배 대회가 열린 칠곡낚시터 의 전경
오전7시부터 대기하는 인원으로 대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선수는 500여명 , 연인원으로는 800여명의 인파가 몰린 대회였다
매표소에서 현장직을 도맡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강승률"전무이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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