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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영천으로 출조 나갔다가 자리를 한참 비운 사이에
붕순양께서 입질하여 찌 3개를 똘똘 감아 놓아 추운 밤에 풀지는
못 하고 걷어 놓았다 다음날 철수 하면서 원줄 끊어 놓은 낚싯대
3대의 채비를 겸한 짬낚을 나갔는데요. ?!...
어제 물가에 채비할 대를 들고가 한참 원줄갈고....
다음 찌 멈춤 고무를 찿으니.... 아뿔싸.... 요거이 전혀 없어...
채비를 포기하는 상황...난감합니다.... 준비성 부족 14%^&*()_+
다시 차에 갖다 놓고 다른대를 가져와....
낮엔 피래미들 떼거지로 몰려드는 바람에 큰 바늘로 교체....하여...
물색은 맑아요..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찌를 세웠답니다.....
봄은 왔다고는 하는데....
실지 물가에 나가보면..아직이다라는 ...에효 ~#$
바람이 솔솔 ~~
찌 보기가 거시기한 가운데...조업은 계속 입니다.
에효~ 바람아 멈춰다오....
입질이 신통찮아 방향을 틀어 앉아서....
봄이 오는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에 구름이.....
밀려오고 가고를 반복 하는군요...
그런데... 간간은 입질은 해 주는데.... 이런 된장....
디스코를 추네요....
고만 하라니깐 ! *()씨도옵 ~
바람이 멈추는듯 하는데.....
밤 낚시 아니면 입질 받기가 어려울것 같은 예감에.....
일찌감치..... 돌아 가려 합니다....
붕어는 잡었냐구요... ~!
궁금하면 오백원 입니다 ... 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릉부릉 ~~~$%^&*()_
먹구름에/ 해는 꼴까닥....
조업나갔다 추위에 벌벌~~%^&*()
이럴땐.... 한꼽뿌 생각에....
먹고 보는거지요 머...
아흐... 붕어 손맛 보기가 거시기하네요...
힘찬붕어의 손맛을 보는 그날까정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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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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