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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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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저 타운
용인 한터 낚시터
가족 중심의 낚시 문화를
선도하는
용인 한터 낚시터
봄 축제로 나들이가 한창인 시기
가족들과 함께
낚시터를 찾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용인 한터 낚시터는.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즐기고 견문할 수 있는
편의 시설들과 낚시 장르 별로 나뉜 구역으로
프로급 실력을 갖춘
전문 낚시인들 및
낚시 초급자분들도
낚시 체험 및 실력과 경험을 쌓기 위해
부담 없이 찾는 낚시의 산실입니다.
2만 4천 여평의 수면에
가지런히 놓인 시설들과 함께
한터 낚시터를 둘러보겠습니다.
낚시터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손맛터는
우측 2인 방갈로와
좌측 3~4인용 방갈로 시설과 함께
잔교 시설까지 갖추고
여러 어종의 개체 수가 풍부하며
짧은 시간에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3~4인 방갈로 경우에는
가족 단위나. 단체 출조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하며
통나무 2인 방갈로 또한
부부 조사님들과 연인.
어린 자녀와 출조하시는 분들께
높은 인기를 차지한다 합니다.
주차는 방갈로 옆과 앞으로
넉넉한 공간이 있으니
짐 나르는 불편 없이 편리합니다.
참고 사항으로
한터 낚시터는 식당 운영을 하지 않아
관리실에 간식거리와 주전부리 정도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오시거나
배달 음식이나 5분 거리에 주변 식당들을
이용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곳은 한터 낚시터 내의
송어장입니다.
지난해 송어 값 폭등으로
감소된 송어장들로 인해
송어 낚시 마니아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23~24 시즌 한터 낚시터
송어장이 개장되었다 합니다.
앵글로 분들의 손맛을 위해
취재 당일에도
송어 방류가 한창이었는데요.
냉수 어종인 송어는
수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송어장은 오는 4월 30일로 폐장한다고 합니다.
폐장을 앞두고
아쉬운 송어 시즌이 끝나가지만
방류량은 풍부하네요.
송어 손맛을 보시는 분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송어 낚시에도 장르나 미끼 운영 등이
여러 가지가 있는듯한데요.
영화에서나 봤던
플라이낚시라든지
스푼과 웜을 이용해
송어를 낚는 루어 기법이라든지
간단한 것 같지만
전문성도 요구되는 거 같습니다.
부부 출조하신 분들도
5팀 정도 계셨는데
제가 느낀
붕어 낚시와 같은 공통점 두 가지는
1. 와이프 분들이 더 잘 낚는다.
2. 항상 뜰채맨은 남편분들이다.
붕어 낚시와 공통점 맞죠.^^
역시 이제 낚시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부부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로
거듭해 가는 거 같습니다.
제가 송어 낚시에는 지식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는 점 이해 바라고요.
송어 낚시에 관한 점은 낚시터 내
최 프로님이 숍을 운영하시며
무료 강습 등을 해주시고 계시니
스파이더 플라이 숍에 문의 바랍니다.
그리고 송어장의 많은 개체 수는
폐장과 함께
5월 1일부터 조사님들께 잡이 터로
송어 빼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합니다.
송어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한터 낚시터 잡이 터
둘러보겠습니다.
한터 낚시터의 랜드마크인
이국적인 풍경의 풍차 방갈로는
투룸으로 꾸며진 편의 시설과 함께
상시 예약 폭주의 인기 편의 시설입니다.
이날도 만실이어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으며
산을 바라보는 포인트라
사진을 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만큼 독립적인 공간을 이룬
가족형 풍차 방갈로 좌대입니다.
풍차 방갈로는 다소 이동거리가 있어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를 이용한
이동 서비스가 주어지니
짐과 함께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30개 동의
2인실 통나무 방갈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24개 동의
2인 통나무 방갈로는
본류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의 물품은 에어컨. 온풍기.
2인용 전기 패널 침상.
작은 테이블 등이 있고
호실 중간. 중간에
놓인 야외 테이블은
식사용 테이블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6개 동의
2인 통나무 방갈로는
중류 홈통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류권의 붐빔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잡이 터 마지막 시설로는
지붕 천막 잔교 시설이 있습니다.
개인 출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자리하시는 포인트로
이곳 잔교도 인기 포인트 중 한 곳이며.
한터 낚시터는 기법 제한이 없어
다양한 낚시 기법의
조사님들이 자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날 1박을 하셨다는 조사님이
철수하시며
조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세 분이 살림망을
끌어올리기에도 벅찬
조과가 담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림망 안에 담긴
어종은 향어와 송어로
낮은 수온에도 활성도가 좋은 어종이라.
집어만 된다면
저런 호황의 조황도
맛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낚시터 평균 수심은
3~5미터 권으로 깊은 손맛을
전해주고 있으며
계절 별로 어종 방류가 다르지만
현재 낚이는 어종들이
향어와 송어가 주이기에
송어의 비율은 떨어지지만
주 미끼는
어분만 사용하셔도
두 어종 다 만나 보실 수 있고.
대상 어종이 송어라면
송어에 특화된 미끼를
운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한터 낚시터 소식 전해드리며
조과 사진 몇 장 첨부하겠습니다.
이 분도 앞서 철수한
조사님 못지않은
조과를 담아내셨습니다.
오전에 출조하신 조사님도
오후까지
십여 수의 향어를 담아내셨고
몇 수의 손맛을
보신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잡이 터는 꾸준히 집어만 하시면
충분한 조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따스한 봄을 맞아
축제 등 여러 행사가 많이 열리는
봄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한터 낚시터의 분위기 또한
아이들을 대동한
가족 단위의 출조객들도 많으셨고
봄기운도 물씬 풍기는 하루였습니다.
여러 장르의 낚시 견문도 넓히고
풍족한 조과의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었던 날이었던 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또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용인 한터 낚시터로 봄나들이 계획은 어떨까요?
봄기운이 넘치는 한터 낚시터
여러분께 추천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일부터 송어장
송어 빼내기 잡이 시작합니다.
★한터 낚시터★
https://hanterfs.modoo.at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10
예약 및 조황 문의 : 010-5966-2054 / 031-332-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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